2007년 11월 07일
부산서 보안법 주제로 UCC페스티발 열려
지난 3일 오후 6시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앞 도로에서는 ‘제1회 서면골 UCC 페스티발-남북정상선언의 중심에서 보안법 폐지를 외치다’라는 특이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필두로 영상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이지만, 영상,미디어에 갓 입문한 초보들에게는 여전히 자신들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며, 특히나 사회참여적이고 정치적인 내용의 영상이나 미디어들은 공중파나 언론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는 게 대다수였다.
이에 인식을 같이 한 ‘통일시대 젊은 벗’, 부산청년회, ‘네이버카페-세상만사 UCC(http://cafe.naver.com/ucc4u )' 등에 소속된 젊은 아마추어 영상인들이 함께 기량을 뽐내보자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작품을 공모하여 6.15부산본부, 민주공원의 주최로 진행되었다.
작품주제는 “남북정상선언의 중심에서 보안법폐지를 외치다”로 최근 2007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존재의미가 완전히 상실된 국가보안법을 조롱, 풍자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영상부문과 웹포스터부문으로 나누어 작품을 공모하였다.
‘레드카펫’을 깔고 100여개의 의자를 놓는 등 부산국제영화제(PIFF)의 형식을 차용한 행사장을 본 주변 시민들은 행사관계자들에게 “무슨행사냐?”, “연예인이 누가 오냐?”는 등의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고, 웹포스터 전시물을 관심있게 지켜보던 한 시민은 “국가보안법이 아직도 있느냐?“며 스티커투표를 진행하고 돌아섰다.
본격적인 영상상영에 앞선 심사위원단의 등장에서는 ‘노무현대통령이 넘은 군사분계선을 우리도 넘어보자’는 취지로 군사분계선 넘기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으며, 넘자마자 가위로 노란 군사분계선을 잘라내어 통일에 대한 열망을 표출하였다.
심사위원단은 6.15부산본부 상임대표와 김순애 부산여성회 부회장님을 비롯한 젊은 청년단체 대표들로 이루어졌으며, 심사위원은 본 행사를 구경 온 모든 시민들로 구성되었다.
영상부문 수상작은 심사위원단에게 각 10표씩, 행사에 구경 온 심사위원에게는 각 1표씩을 행사하게 하여 즉석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등, 관람객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게 하여 참가와 관심을 유도하는데 성공하였고, 웹포스터의 경우는 시민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전시하여 즉석 스티커 투표를 진행하여 수상작을 가렸다.
페스티발에 출품된 작품으로는 ‘국가보안법 완전정복’, ‘그놈의 2차 때문에..’ 등 9개의 영상작품과 ‘바르게살자’, ‘넘지말아야 할 선, 넘어야 할 선’ 등 6개의 웹포스터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1등영상으로 ‘국가보안법 완전정복’, 1등 웹포스터작품으로는 ‘바르게살자’가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외장하드, 타블렛, USB 등 영상인들에게 필요한 기초적인 상품들이 수여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영상부문 대상을 차지한 ‘국가보안법 완전정복’을 다시보며 페스티발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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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부산 서면에서 보안법 폐지 UCC페스티발이 열렸다. | ||
이에 인식을 같이 한 ‘통일시대 젊은 벗’, 부산청년회, ‘네이버카페-세상만사 UCC(http://cafe.naver.com/ucc4u )' 등에 소속된 젊은 아마추어 영상인들이 함께 기량을 뽐내보자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작품을 공모하여 6.15부산본부, 민주공원의 주최로 진행되었다.
작품주제는 “남북정상선언의 중심에서 보안법폐지를 외치다”로 최근 2007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존재의미가 완전히 상실된 국가보안법을 조롱, 풍자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영상부문과 웹포스터부문으로 나누어 작품을 공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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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넘었던 모습을 재현하는 참가자들. | ||
본격적인 영상상영에 앞선 심사위원단의 등장에서는 ‘노무현대통령이 넘은 군사분계선을 우리도 넘어보자’는 취지로 군사분계선 넘기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으며, 넘자마자 가위로 노란 군사분계선을 잘라내어 통일에 대한 열망을 표출하였다.
심사위원단은 6.15부산본부 상임대표와 김순애 부산여성회 부회장님을 비롯한 젊은 청년단체 대표들로 이루어졌으며, 심사위원은 본 행사를 구경 온 모든 시민들로 구성되었다.
영상부문 수상작은 심사위원단에게 각 10표씩, 행사에 구경 온 심사위원에게는 각 1표씩을 행사하게 하여 즉석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등, 관람객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게 하여 참가와 관심을 유도하는데 성공하였고, 웹포스터의 경우는 시민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전시하여 즉석 스티커 투표를 진행하여 수상작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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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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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의 기쁨. | ||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외장하드, 타블렛, USB 등 영상인들에게 필요한 기초적인 상품들이 수여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영상부문 대상을 차지한 ‘국가보안법 완전정복’을 다시보며 페스티발은 마무리 되었다.
# by | 2007/11/07 10:58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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