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7일
사고치기 좋아하는 대통령후보, 권영길
[펌] 권영길은 정말 사고 치기를 좋아한다.
-감동적인 글이라 퍼왔습니다. 글쓴이는 '미친곰돌이'님
사고 사례 1번 - 아니, 어딜 가는거야??
예전, 대선후보들이 토론회와 여러 정치적 발언들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구축하던 때,
권영길 후보는 갑자기 자신은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전라도로 내려갔다.
모두들 당연히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다.
아니,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뭔가 한마디라도 더 해서 인지도를 높여야 하는데,
흡사 대선 포기한듯이, 무슨 약속을 지키겠다고 전라도로 내려간 것이냐는 의견또한 폭주했다.
어떤 사람들은 다시 돌아오게 해야 한다며 전라도로 권영길을 찾으러 내려갔다.
그가 한 약속이라는건 바로 '범국민 행동의 날'을 통해 민중의 힘을 모아내겠다.
그리고 그 범국민 행동의 날을 조직하는 것을 내가 맨 선두에서 하겠다 라는 거였다.
그것은 당내에서 있었던 경선에서 그가 내건 공약이기도 했다.
진보진영이 늘 민중의 힘을통해 승리하겠다 라는 이야기를 했지만,
실제로 그 민중들을 직접 만나서 같이 이야기 하는 자리를 만들어 본 사람은 없었다며
민중들의 요구가 무엇인지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그 자리의 요구들을 수렴하는 대통령 권영길이 되겠다는,
그 누구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정치방식이었다.

저것이 옳았는지 틀렸는지는 나중에 평가하는 걸로 하자.
아무튼 그는 그 약속을 했고,
정말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라도부터 '만인보'라는걸 시작했다.
직접 농민, 노동자들의 현장에 찾아가서 그들을 만나며 그들의 고충을 듣고,
그들이 '범국민 행동의 날'에 참여하기를 호소했다.
그리고 행사 당일이었던 11월 11일. 전국에선 20만의 인원이 움직였다.
비록 공권력의 방해로 20만이 다 서울에서 모이진 못했지만,
아무튼 권영길은 그의 약속을 이행했고, 20만을 움직인 유례없는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
예전, 대선후보들이 토론회와 여러 정치적 발언들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구축하던 때,
권영길 후보는 갑자기 자신은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전라도로 내려갔다.
모두들 당연히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다.
아니,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뭔가 한마디라도 더 해서 인지도를 높여야 하는데,
흡사 대선 포기한듯이, 무슨 약속을 지키겠다고 전라도로 내려간 것이냐는 의견또한 폭주했다.
어떤 사람들은 다시 돌아오게 해야 한다며 전라도로 권영길을 찾으러 내려갔다.
그가 한 약속이라는건 바로 '범국민 행동의 날'을 통해 민중의 힘을 모아내겠다.
그리고 그 범국민 행동의 날을 조직하는 것을 내가 맨 선두에서 하겠다 라는 거였다.
그것은 당내에서 있었던 경선에서 그가 내건 공약이기도 했다.
진보진영이 늘 민중의 힘을통해 승리하겠다 라는 이야기를 했지만,
실제로 그 민중들을 직접 만나서 같이 이야기 하는 자리를 만들어 본 사람은 없었다며
민중들의 요구가 무엇인지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그 자리의 요구들을 수렴하는 대통령 권영길이 되겠다는,
그 누구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정치방식이었다.
저것이 옳았는지 틀렸는지는 나중에 평가하는 걸로 하자.
아무튼 그는 그 약속을 했고,
정말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라도부터 '만인보'라는걸 시작했다.
직접 농민, 노동자들의 현장에 찾아가서 그들을 만나며 그들의 고충을 듣고,
그들이 '범국민 행동의 날'에 참여하기를 호소했다.
그리고 행사 당일이었던 11월 11일. 전국에선 20만의 인원이 움직였다.
비록 공권력의 방해로 20만이 다 서울에서 모이진 못했지만,
아무튼 권영길은 그의 약속을 이행했고, 20만을 움직인 유례없는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
사고 사례 2번 - 출정식 이야기
11월 27일, 오늘은 권영길 후보의 출정식이 있었다.
첫 선거유세를 마친후, 그가 앞으로의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출정식은
홈에버 월드컵경기장점에서 이뤄졌다.
홈에버측에서는 또 민주노동당이 시위하러 오는줄 알고
유세차가 들어오지 못하게 직원들이 몸으로 막았다고 한다.
그런데도, 어떻게든 그들을 뚫고서 결국 홈에버 앞에서 출정식을 벌이게 되었다.
대부분의 대선후보들은 왠지 사람이 많아 보이는 곳에서 이런 유세를 벌이기 마련인데
이 출정식에서는 홈에버에서 투쟁중인 비정규직 노조원들과,
삼성 SDI 부산공장에서 일하던 해고 노동자들이 서울까지 올라와서 함께했다.
그는 심지어 홈에버 앞에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비정규직 양산의 선두에 섰던 박성수를 구속하고,
삼성비리의 핵심인 이건희또한 구속시키겠다며
깡이 쎈 발언또한 거침없이 내뱉었다.

다른 후보들의 출정식에서는 정말 찾아 볼 수 없는 광경이다.
그러나 이것또한 그의 약속에 대한 이행일 뿐이었다.
자신은 평범한 대선후보가 아니라, 정말 세상을 바꾸는 대선후보가 되겠다며
그 세상을 바꾸는 선두과제는 비정규직 철폐에 있다고 그는 늘 이야기하고 있었다.
저번 범국민 행동의 날의 예에서 보여지듯이,
그는 결코 미지근하게 말로만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걸 싫어한다.
늘 확실한 실천으로 그를 증명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부터 그는 위험한 곳엔 다 다녔던것 같다.
홈에버에서 농성을 하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전경이 다 끌어낼때,
국회의원이었던 권영길은 오히려 그 자리체 동료 국회의원들과 찾아가
같이 굶으며 농성했고, 같이 전경에게 끌려나왔다.
그는 늘 위험한 장소라도, 민주노동당의 뜻에 맞는 곳이라면 무조건 찾아간다.
그래서 그에게 출정식또한 예외일순 없었다.
그는 정말 남들과는 달리 아주 과감하게 홈에버로 달려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소수의 비정규직 조합원들을 만나면서 그들을 위해 싸울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그는 늘 그가 이야기하던 소신을, 확실하게 출정식에서 이야기했다.
11월 27일, 오늘은 권영길 후보의 출정식이 있었다.
첫 선거유세를 마친후, 그가 앞으로의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출정식은
홈에버 월드컵경기장점에서 이뤄졌다.
홈에버측에서는 또 민주노동당이 시위하러 오는줄 알고
유세차가 들어오지 못하게 직원들이 몸으로 막았다고 한다.
그런데도, 어떻게든 그들을 뚫고서 결국 홈에버 앞에서 출정식을 벌이게 되었다.
대부분의 대선후보들은 왠지 사람이 많아 보이는 곳에서 이런 유세를 벌이기 마련인데
이 출정식에서는 홈에버에서 투쟁중인 비정규직 노조원들과,
삼성 SDI 부산공장에서 일하던 해고 노동자들이 서울까지 올라와서 함께했다.
그는 심지어 홈에버 앞에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비정규직 양산의 선두에 섰던 박성수를 구속하고,
삼성비리의 핵심인 이건희또한 구속시키겠다며
깡이 쎈 발언또한 거침없이 내뱉었다.
다른 후보들의 출정식에서는 정말 찾아 볼 수 없는 광경이다.
그러나 이것또한 그의 약속에 대한 이행일 뿐이었다.
자신은 평범한 대선후보가 아니라, 정말 세상을 바꾸는 대선후보가 되겠다며
그 세상을 바꾸는 선두과제는 비정규직 철폐에 있다고 그는 늘 이야기하고 있었다.
저번 범국민 행동의 날의 예에서 보여지듯이,
그는 결코 미지근하게 말로만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걸 싫어한다.
늘 확실한 실천으로 그를 증명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부터 그는 위험한 곳엔 다 다녔던것 같다.
홈에버에서 농성을 하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전경이 다 끌어낼때,
국회의원이었던 권영길은 오히려 그 자리체 동료 국회의원들과 찾아가
같이 굶으며 농성했고, 같이 전경에게 끌려나왔다.
그는 늘 위험한 장소라도, 민주노동당의 뜻에 맞는 곳이라면 무조건 찾아간다.
그래서 그에게 출정식또한 예외일순 없었다.
그는 정말 남들과는 달리 아주 과감하게 홈에버로 달려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소수의 비정규직 조합원들을 만나면서 그들을 위해 싸울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그는 늘 그가 이야기하던 소신을, 확실하게 출정식에서 이야기했다.
참, 그는 사고를 많이친다.
남들은 자신의 후보들에게 사고쳐줄것을 바라는데,
권영길후보는 굳이 바라지 않아도 늘 사고를 치곤한다.
그런데 그 사고가 미워보이지가 않는다.
그는 철저히 그가 대변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그들이 이야기 하고 원하는 것이라면 무조건 실천으로 옮겨서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명박이 청계천이 수많은 사람을 꺾고 만든 추진력이라면
권영길의 추진력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내는 추진력이다.
그렇기에 그가 치는 사고들은, 결코 미워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그에게 좀 더 믿음이 가고 우리가 못했던 말들을 다 해주는 양 속이 시원해진다.
이명박의 인기이유로 사람들은 추진력을 많이 꼽는다.
문득, 권영길이 치는 사고들을 보면서 나는 한마디 하고 싶어진다.
"여러분!!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추진하는 이명박의 추진력을 원하십니까?
아니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을 추진하는 권영길의 추진력을 원하십니까?"
# by | 2007/11/27 16:19 | 세상 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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